서민 전용대출 '햇살론' 26일 출시
등록일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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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용등급과 소득이 낮아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오는 26일 보증부 서민 대출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은 저축은행과 농협·수협, 새마을 금고 등 서민 금융회사에서 취급하며, 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5년간 10조원을 대출해주게 됩니다.
대출대상은 신용등급이 6~10 등급이거나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저소득 자영업자 등 근로자 100만명으로, 금리는 10% 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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