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엔사 실무접촉 '2+2 회담' 이후로 연기
등록일 : 2010.07.20
미니플레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 군사 대표부의 대령급 2차 실무 접촉이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북 측이 지난 15일 1차 실무회담 자리에서 오늘 제2차 영관급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유엔사가 내일로 예정된 2+2 회담, 즉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 이후 이후 실무접촉을 갖자고 수정 제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21일 이후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2차 실무회담에서 천안함 사건을 다루기 위한 장성급 회담의 개최 일정과 날짜, 절차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351회) 클립영상
- 저신용 서민대출 '햇살론' 26일 출시 1:12
- 2015년 공무원 30% `스마트워크' 근무 0:44
- 기업 타임오프제 가속화…도입률 50% 돌파 0:38
- '강의 끼워팔기' 등 부당행위 일제 점검 1:30
- 이 대통령 "중앙정부 개혁기준 맞춰 지방공기업 점검해야" 0:45
- 공군조종사 유출 막는다…월 100만원 수당 0:25
- 노인전문병원, 요양병원으로 일원화 0:39
- 국민불편 '나홀로 규제' 대폭 손질 1:44
- 4대강 구간 쌓여온 쓰레기 싹 치운다 1:51
- 게이츠 국방장관, 김태영 장관과 대담 0:42
- 北-유엔사 실무접촉 '2+2 회담' 이후로 연기 0:43
- 외국인도 범죄피해 국가구조금 받는다 0:38
- "IT 한국, 글로벌 정보격차 해소 주도" 2:16
- 오늘의 경제동향 2:57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