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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게이츠 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미 60년 동맹과 관계에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앞으로도 더 많이 양국 관계가 깊어질 것이라고 답했으며 게이츠 국방장관도 한미 동맹은 지금 제일 공공하고 협력의 기회도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게이츠 국방장관, 멀린 합참의장 등 방한중인 미측 인사들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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