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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만들어야"
등록일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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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이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로 ‘윈-윈’하는 상생의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청년취업 2만명 프로젝트’ 달성 기념식 축사에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어려운 서민경제를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우리나라 전체 일자리의 88%가 바로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협력업체의 경쟁력이야말로 국제 경쟁력의 초석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서로 ‘윈-윈’하는 상생의 노력을 더 한층 강화해야 합니다."

정 총리는 막대한 이익을 올리면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지 않는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비난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 역시 서비스업을 선진하고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늘려가겠다면서, 공공기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세대간 일자리 공유방안 같은 ‘중장기 청년고용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취업에 대해서도 보다 진취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안정된 대기업도 좋지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더 큰 기회와 더 많은 결실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창직, 창업인턴제 등을 도입하고 맞춤형 창업지원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조선일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 2만명 프로젝트’는 시작 1년 반 만에 목표를 달성했으며, 국내 첫 중소기업 전문 일자리 사이트인 잡월드(www.ibkjob.co.kr)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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