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北 도전 않도록 압력 가해야"
등록일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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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북한이 국제사회에 도전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은 어제 오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외교부는 "유명환 장관은 특히 북한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출구전략을 논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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