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개막…'천안함 외교전' 격돌
등록일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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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간 다자안보협의체인 제1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가 오늘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국·미국·중국 등 27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천안함 사건과 북핵문제 등 주요 안보 이슈와 미얀마 총선, 아프간 재건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의장국인 베트남은 회의가 끝난 후, 논의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 중에 포럼 내용을 정리한 의장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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