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소관 업무 관계자 직접 만나야"
등록일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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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이 소관 업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해야하고 청와대는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통합의 근본은 소통이고 통합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면서 같이 가는 것이라며 청와대는 부처간 엇갈리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회의에서는 또, 사회통합 수석실의 역할과 소통강화방안, 그리고 청와대 내 소통활성화 방안과 빈부격차 및 이념간·세대간갈등 완화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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