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IT 기업, 일자리 창출 나서달라"
등록일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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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SK텔레콤, NHN 등 주요 IT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 대비 고용 현황을 비교하면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고려대경영대학원 교우회 특강에서 "매출 1조 2천 억 원의 네이버는 600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은 12조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도 직원은 4500명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비율로 따지면 SK텔레콤의 직원 수는 6만 명 정도는 돼야 한다"며 "기술집약적 산업도 중요하지만 인력을 집약적으로 활용하는 업종과 기업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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