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지류 개발 별도 자금지원"
등록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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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끝나면 지류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류개발사업에는 별도의 재원이 지원된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163개 시군 중에서 70여개 시군이 4대강에 접해 있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넒은 의미에서 지역을 위한 개발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 4대강 사업이 종료되면 지류와 관련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의 운영과 관련해서는 자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방문운영 사례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평가를 통해 패널티와 인센티브를 분명히 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날로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산업은 일자리고, 교육은 대학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비수도권을 광역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지방마다 지나치게 사회 간접자본 시설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향후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은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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