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성공
등록일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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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마을인 안동 '하회'와 경주 '양동'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 3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하회와 양동 두 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유네스코는 등재 결의안에서 두 마을은 조선시대 사회 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전통이 오랜 세월 동안 온전하게 지속되고 있는 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에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하회와 양동 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마을로서는 첫번째 등재라는 의의와 함께 우리나라는 모두 10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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