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 "서울은 자율고 지정 취소하지 않는다"
등록일 : 201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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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자율형사립고를 취소한 전라북도 교육청과는 달리 서울은 이미 지정된 26개 자율고의 인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까지 자율고로 지정된 학교의 운영을 보장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8개의 자율고를 지정해 올해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올해 4월에도 8개의 자율고를 추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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