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 "서울은 자율고 지정 취소하지 않는다"
등록일 : 2010.08.03
미니플레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자율형사립고를 취소한 전라북도 교육청과는 달리 서울은 이미 지정된 26개 자율고의 인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까지 자율고로 지정된 학교의 운영을 보장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8개의 자율고를 지정해 올해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올해 4월에도 8개의 자율고를 추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라인 10 (101회) 클립영상
- 아인혼 "조만간 북한 블랙리스트 발표" 2:10
- "온도 상승 없어 '1번' 글씨 안지워져" 1:43
- "어뢰 추진체 '1번 글씨' 온도 상승 안해" 4:13
- 2012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모집 선발 확대 1:51
- 교과부, 자율고 취소 시정 조치 2:01
- 곽노현 교육감 "서울은 자율고 지정 취소하지 않는다" 0:28
- 중소기업 생산 증가, 대기업의 절반 1:35
- 물가 6개월째 2%대…생선·채소는 급등 1:33
- 아파트 분양 급감, 미분양은 소폭 감소 1:45
- 실업급여 신청 6개월 연속 감소세 0:21
- 새만금 방조제, '세계 최장' 기네스 등재 2:06
- 하반기부터 여성 ROTC 후보생 선발 1:36
- '저공해 관용차' 교체, 중앙·지방 큰 차이 2:03
- 경복궁, 광복절 제한적 특별 개방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