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보 농성 환경단체 쓰레기 불법매립
등록일 :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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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경기 여주군 남한강 이포보에서 농성중인 환경단체가 쓰레기를 땅에 묻었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여주군은 환경운동연합이 현장상황실을 설치한 장승공원의 쓰레기 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8곳에 나뉘어 약 30㎝ 깊이의 땅속에 수박껍질 등 쓰레기가 묻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군은 환경운동연합에 매립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다시 버리도록 지시했고, 폐기물관리조례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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