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바우처 사업, 도서 구입까지 확대
등록일 :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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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을 공연·전시·영화 관람 외에 도서 구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바우처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 프로그램 관람 비용을 1년에 5만원까지 보조해주는 정책으로, 올해는 모두 67억원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5천 포인트 한도 안에서 원하는 공연 프로그램 등을 예매한 후 관람할 수 있으며, 50%를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10만원 상당의 문화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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