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연쇄 강력범죄에 무조건 출동
등록일 :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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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쇄 강력범죄를 포함한 `긴급 사건'이 터지면 범죄 심리·행동 분석 요원인 프로파일러가 무조건 현장에 출동해 수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오늘 범죄 프로파일링 분야별 최정예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리분석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리분석팀은 연쇄 강력범죄나 지방청 2곳 이상이 연계된 사건, 기타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 등을 `긴급 사건'으로 분류하고 사건 발생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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