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재검토
등록일 : 2010.08.06
미니플레이
정부가 실적이 부진한 경제자유구역에 대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지식경제부는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35개 단위지구를 대상으로, 지정 해제 여부를 가리기 위한 검토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일부 경제자유구역이 외자 유치의 효과가 없고, 기업보다는 아파트 등 부동산 개발붐만 조성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민간위원회 검토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해 연내에 지정해제 대상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435회) 클립영상
- "충남도 모호한 번복 불구 계획대로 추진" 2:05
- "금강 6공구, 문화재 훼손 우려 없다" 0:24
- 대기업 이어 금융권도 상생협력 동참 1:42
- "경기회복 체감 막는 불공정거래 개선" 1:36
- "하도급 관행, 글로벌 스탠더드 못 미쳐" 0:34
- "경기 회복세, 체감경기로 연결 역점" 1:37
- 부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재검토 0:34
- 'G20 비즈니스 서밋' 거물급 기업인 대거 참석 1:45
- 이란 독자제재 검토…기업 피해 최소화 1:51
- 육·해·공 총출동…서해 기동훈련 전개 1:31
- 美 "조지워싱턴호 서해도 파견…훈련계획" 0:35
- 기온·오존농도 올라가면 사망률도 증가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