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감각·도덕성 겸비한 '젊은 내각'
등록일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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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각 개편으로 현실감각을 갖춘 도덕성을 겸비한 젊은 현역의원들이 내각에 대거 포함됐는데요.
친서민과 소통이 강조되는 집권 후반기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기조가 잘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를 이끌 새 내각에 장관급 인사 9명과 차관급 인사 2명을 교체하는 등 대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특히 현실감각과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현역의원들을 대거 발탁했습니다.
새 내각의 평균 연령대는 60대에서 50대로 젊어졌고, 평균 재산은 14억 7천만원으로 현 내각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청와대는 또 당,정,청 협조를 내실화하고 당내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유정복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전 비서실장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 기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과 문화 등 주요 국정개혁과제가 산적한 부처는 현직 차관을 장관으로 승진시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개각에는 출신지역과 학교의 대표성을 고려해 인사를 고르게 중용했다며 앞으로 있을 후속 차관급 인사에서도 이런 원칙을 적극적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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