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총리 내정자 첫 출근
등록일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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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는 오늘 오전 창성동 별관으로 첫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총리실은 3명의 직원을 사무실로 파견해 김 내정자를 보좌하도록 했습니다.
김 태호 내정자는 총리실 직원들로부터 총리실 업무 전반과 국회 청문회 준비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앞으로 광화문 개인사무실에 머물면서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해 청문회 준비와 총리실 업무파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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