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일해 행복했다"
등록일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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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떠나는 국무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훌륭한 분들과 함께 일했다는 것에 대해 아주 행복하게 생각한다며 모든 분들이 나가서도 한결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운찬 국무총리에게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한 것으로 국민들도 평가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퇴임이고 전례없는 좋은 표본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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