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경남도에서 요청한 보 건설 축소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심 본부장은 그러나 지자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변생태공원의 지역차별화 의견은 언제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사업이 잘돼게 하기위해서는 지자체와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4대강 사업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지자체장과의 만남은 언제든 지 열어넣고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설명한 자리에서 경남도에서 주장하는 보 건설 축소는 공정률상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수변생태공원 조성이나 강별 특성을 충분히 살린 경관 거점 등 지역별 차별화 의견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심본부장은 지역의 좋은 의견은 언제든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본부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세밀한 계획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무작정 기다려 달라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로와 하천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심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경남과 충남도에 물은 것은 사업의 지속 추진여부를 물은 것이지 사업 내용이 아니라면서 가능한 빠른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439회) 클립영상
- '하도급 확인제' 확대…중소건설업 지원 1:54
- 지난달 취업자수 47만3천명 증가 1:23
- "버스 폭발 있을 수 없는 일…안전점검 철저" 0:27
- 이 대통령, 오비앙 적도기니 대통령과 오늘 정상회담 0:34
- "보 축소 불가…생태공원 차별화 의견 수용" 2:08
- 4대강 수계별 '지역 명소화' 본격 추진 1:58
- 외국인 유학생 장벽 없앤다 2:00
- 정부, 北에 대승호 송환 촉구 통지문 발송 1:51
- 美하원, 北대승호 나포 규탄 결의안 발의 0:38
- 이 대통령, 장관·청장 내정자 5명 인사청문 요청 0:24
- 40년간 방위산업 187조원 경제효과 1:54
- 정 총리 이임…"갈등 조정 균형추 역할 할 것"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