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경기회복의 온기가 서민층까지 가기위해서는 내수신장이 가장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너무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포퓰리즘이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서민금융지원현항과 향후과제를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내수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서민들에게까지 온기가 내려가지 않고 있고 잘되고 있는 수출에 비해 내수가 부진하다는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 스스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의 도움만 받아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며 소상공인들도 국민수준이 올라가는 것에 따라 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가 너무 소상공인과 서민정책을 내세우는 것은 시장경제에 다소 위배되는 것 아니냐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장경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한다며 서민정책에 포퓰리즘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큰 기업과 소상공인이나 납품업자와의 관계는 시장경제가 적용되기 힘들다며 이들간 균형된 힘이 갖춰져야 올바른 시장 경제가 정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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