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 분단관리서 통일관리로 바꿔야"
등록일 : 2010.08.17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분단이 고착화 되서는 안 된다며 분단관리가 아니라 통일관리로 국가정책이 바뀌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임태희 대통령 실장에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통일세 문제를 언급한 것은 통일과 관련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는 것이지 지금 당장 국민에게 과세할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통일세 언급은 다양한 계층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의미에서 청와대가 큰 화두를 던진 것이라며 의견이 있는 분들이 이제부터 충분히 말하면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대표적인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371회) 클립영상
- 추석 물가 등 민생안정대책 추진 0:26
- "서민물가 관리 철저···약자 각별히 배려" 1:25
- "볼리비아에 리튬 개발 MOU 제안" 0:37
- 이 대통령, '존경받는 지도자 10인' 선정 1:50
- "국가정책, 분단관리서 통일관리로 바꿔야" 0:46
- 정부, 공론화 거쳐 통일 로드맵 준비 3:13
- 을지 프리덤가디언 이틀째···"전쟁 억지 훈련" 0:35
- 5·24 조치 이후 첫 대북 물자지원 0:26
- 내일 전국서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 0:32
- 수입마늘 12만톤 시장 조기공급 1:34
- 50대 고용률 70% 넘어섰다 1:58
- 불법체류자 자녀에도 중학교 입학 허용 0:47
- 감사단계 비리 공무원 '해외도피' 못한다 0:31
- 2학기 개학 대비 전국 합동 위생 점검 0:37
- 보건복지업 일자리 창출의 블루오션 0:29
- 오늘의 경제동향 3:09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