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이번 순서는 <정책&이슈>입니다.
4대강 사업은 홍수와 가뭄 같은 재해예방은 물론, 하천의 생태가 살아 숨쉬게 만드는 다목적 사업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총 3조 1000억 원을 들여, 수변생태공간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4대강 수계별로 생태하천과 습지 등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생태계와 습지를 파괴하는 사업이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생태복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최근 4대강 관련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죠.
16개의 보 건설과 담수 용량을 키우기 위한 준설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현장.
철저한 수방대책으로 이번 장마와 태풍에도 별다른 피해가 나타나지 않았던 만큼, 이제 다시금 공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4대강 살리기로 수질오염과 생태계 훼손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을 여전히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4대강 사업이 하천의 생태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작업이 될 것이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태습지와 녹색벨트를 조성하고 멸종위기어류를 복원해 방류하는 등, 4대강 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생태복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과 함께, 공사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살펴봅니다.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나오신 분, 소개해 드립니다.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 국장.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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