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 각별히 신경써 달라"
등록일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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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개발의제와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결정이 이번 G20서울정상회의에서 나올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혀와 15명의 국내 기업대표 참석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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