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재 대북 제재 대상 기업 24곳·개인 4명"
등록일 :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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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달 말 북한과 관련된 기업과 개인들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인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대상은 기업 24곳, 개인 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나 자체 대북 행정명령에 따라 지정한 제재대상 기업은 모두 24곳이며 북한 회사나 은행이 상호 출자한 스위스계 코하스 AG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동명 단천산업은행장과 스위스 국적의 야코프 스타이거 코하스 AG 회장 등 개인 4명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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