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장관 "北 도발시 2~3배로 대응"
등록일 : 2010.08.25
미니플레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북방한계선, NLL에서 포 사격을 가하면 지상에서 하는 것과 동일하게 2~3배의 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최근 이런 내용으로 해상 교전규칙을 개정했다”면서 “앞으로 지상에서와 같은 비례성의 원칙에 따라 포병 화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지난 1월 북한이 서해 NLL을 향해 400여발 가까이 무더기로 포 사격을 가한 이후 '대응포격' 논란이 일자 해상에서의 교전규칙을 수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발 정책 투데이 (324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4대강 사업, 강 생태계 복원하는 것" 1:39
- 4대강 선도사업으로 달라진 낙동강 2:17
- "통일세 논의, 남북관계 해법에 도움" 2:24
- 김태영 장관 "北 도발시 2~3배로 대응" 0:36
- "국방선진화위, 軍 복무기간 24개월 환원 의견" 0:36
- 우다웨이, 내일부터 사흘간 방한 0:40
- "IMF 지분율 개혁, 서울 G20서 마무리" 1:45
- '식품산업법' 의결···한식세계화 '탄력' 1:58
- 국고보조금 유용 민간단체 무더기 적발 1:23
- 내년부터 전기료 '연료비 연동제' 도입 1:33
- 조간 브리핑 8:24
- 어린이집 공기질 기준치 미달 최다 1:40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