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에 FTA 양보 약속한 바 없어"
등록일 : 2010.08.25
미니플레이
외교통상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한·미 FTA와 관련해 더 많은 양보를 약속받았다는 워싱턴포스트 최근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FTA와 관련해 미국 측에 어떤 양보도 약속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공식서명을 앞둔 한·EU FTA에 대해서는 EU가 최근 22개 회원국 언어로 번역된 협정문의 법적 합치성 검토를 완료했지만 한·EU FTA 협정문 서명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37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집권 후반기 친서민·소통 강화 0:38
- 이 대통령 "초심 갖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 0:36
- 내년 최저생계비 143만9천413원 확정 0:33
- 외교부 "美에 FTA 양보 약속한 바 없어" 0:41
- 내년부터 전기료 '연료비 연동제' 도입 1:33
- 이 대통령 "4대강 사업, 강 생태계 복원하는 것" 1:39
- 4대강 선도사업으로 달라진 낙동강 2:19
- 지방세 징수 실적 공개한다 2:19
- 대형마트 일회용 비닐봉투 안 판다 0:37
- 군복무 중 순직 사망보상금 차등 0:45
- 고용부, 무능·태만 공무원 40여명 재교육 0:29
- 현금·체크카드 편취 금융사기 주의보 2:02
- 오늘의 경제동향 2:56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