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2014년까지 300곳 확대
등록일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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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이 오는 2014년까지 서울의 혁신학교를 30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어 교육 내실화를 위해 주당 1시간 이상 영어회화 수업도 의무실시 할 방침입니다.
학급당 학생수가 25명 이내이고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혁신학교.
서울시 교육청은 이 혁신학교를 오는 2014년까지 300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우선 내년에 40곳의 혁신학교를 우선 지정하고 점차 그 수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혁신학교 가운데 초등학교는 90곳 중학교는 180곳 고등학교는 30곳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원할한 혁신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당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은 영어 교육 내실화를 위해 영어회화 수업도 주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교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서울시내 초중고교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교내외 안전 취약 지역을 순찰하는 배움터 지킴이를 전면 배치할 방침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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