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볼리비아 정상, 리튬개발 협력 본격 추진
등록일 :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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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리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국 광물공사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통해 두 정상은 우유니 호수의 리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이 대통령은 모랄레스 대통령이 자국내 리튬 개발과 산업화 연구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우유니 호수에는 세계 리튬 부존량의 약 절반인 540만t이 매장돼 있으며 자원 개발권을 놓고 우리나라와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경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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