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 "DTI 풀어도 가계부채 문제 없어"
등록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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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DTI, 즉 총부채상환비율을 완화하더라도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총재는 DTI는 자산이 있는 계층의 담보대출을 제한하는 조치이므로, 이를 완화한다고 해서 전반적으로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되리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인 부동산 종합대책에 DTI 문제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각 부처의 의견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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