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고위관계자 "김정일 방중 북한 국내용 같다"
등록일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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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목적은 권력승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아침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도 큰 결단을 내릴 때는 국립현충원이나 아산 현충사를 찾지 않느냐며 북한 내부를 겨냥한 일종의 성지순례 성격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베이징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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