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화·지경장관 적정시점 인선할 것"
등록일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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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새 내각에서 당분간 계속 직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후임 총리 인사와 관련해서는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으므로 적정 기준에 맞으며 내각을 잘 이끌어갈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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