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화·지경장관 적정시점 인선할 것"
등록일 : 2010.08.31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현재 장관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고 적정한 시점에 인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사퇴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인촌 문화부 장관과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새 내각에서 당분간 계속 직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후임 총리 인사와 관련해서는 총리직은 오랜 기간 공석으로 둘 수 없으므로 적정 기준에 맞으며 내각을 잘 이끌어갈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460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장관·청장 등 7명에 임명장 0:24
- 이 대통령 "문화·지경장관 적정시점 인선할 것" 0:43
- 타임오프 시행 두달째…10개 기업중 7개 도입 2:05
- 정부 "대승호 선원·선박 조기송환에 총력" 1:45
- 무주택·1주택자, "DTI규제 한시적 해제" 1:45
- 서민 전세자금 대출 확대·금리 인하 1:59
-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 일부 조정 0:30
- 서울·안산·태백, 교통 안전도 최우수 0:31
- "한국 경제 기적, 정부 정책 덕분" 0:38
- 추석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집중단속 1:36
- 추석맞이 농수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 1:19
- 선물·제수용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 0:32
- IT 채용박람회 9월 15일 개최 0:27
- 교육대학 평가서 4곳 C등급…정원감축 대상 0:33
- 환경마크 강화, 녹색매장 전국 확대 1:18
- 한-페루 FTA 잔여쟁점 최종 조율 1:27
- 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 다음달부터 진행 1:30
- 금융위기 대응력 '실전을 방불케'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