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턴키발주 혈세낭비 사실무근"
등록일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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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로 1조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일부의 문제제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본부는 4대강 턴키발주와 일반발주의 평균 낙찰률은 각각 88.5%와 71.1%라며, 이는 최근 3년간 조달청을 통해 발주된 턴키 평균낙찰률 93.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진본부는 또 보 설치와 준설 물량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턴키발주를 했으며, 이는 하천공사의 특성상 우기 중 홍수피해를 방지하면서 한정된 시간 내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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