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5~9일 서해서 연합대잠수함 훈련 실시
등록일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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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천안함 사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서해상에서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은 북한에 강력한 억제 메시지를 보내고, 총체적인 연합 대잠수함전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한국형 구축함 2척과 호위함 1척, 초계함 1척 등 수상함 4척과 해상초계기, 잠수함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 동안 수상함과 잠수함들의 탐색 작전과 자유공방전 등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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