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파스' 피해 복구에 공무원 등 2만명 투입
등록일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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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로 주택과 가로수 등 시설물이 파손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공무원과 군인 등 2만900여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에 나섭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강풍으로 넘어진 가로수와 신호등 등 도로시설물을 신속히 철거하고 농촌의 벼 세우기, 과수원 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결과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로 전국에서 5명이 숨지고 논 6백여ha와 과수원 2천ha가 태풍에 휩쓸려 벼과 과일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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