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쌀·중장비도 지원" 요청…"지원 여부 검토 중"
등록일 : 2010.09.07
미니플레이
북측이 적십자사를 통해 쌀과 중장비, 시멘트를 수해물자 품목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정부가 지원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일부의 고위 당국자는 북측 조선적십자회가 지난 4일 대한적십자 총재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남측이 수해물자를 제공할 바에는 비상식량이나 의약품이 아닌 쌀과 시멘트, 굴착기 등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해 달라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그러나 쌀과 수해복구 장비의 구체적인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투데이 (384회) 클립영상
- 당정, 친서민 복지예산 지원 확대 1:27
- 서민물가 장소·일자별 비교 공개 1:37
- 윤증현 총리대행 "추석물가 안정 추진" 0:33
- "전통시장 이용, 차례상 20% 저렴" 0:36
- "정책운용 초점, 안정적 회복세 유지" 0:39
- IMF "한국 재정여력 선진국 최고 수준" 0:40
- 北, 오늘 오후 4시 대승호·선원 송환 1:34
- 北 "쌀·중장비도 지원" 요청…"지원 여부 검토 중" 0:39
- 금융채무불이행자 고용기업에 지원금 지급 1:50
- "햇살론 재원 조기소진, 성급한 우려" 1:58
- 이 대통령 "민심 사각지대 당이 철저히 해야" 0:39
- 해양경찰청장 모강인, 국정과제비서관 김용환 내정 0:23
- 오늘의 경제동향 3:17
- 알기 쉬운 경제용어 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