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발주사업 모든 과정 인터넷 공개
등록일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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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또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모든 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계약법' 개정안을 마련해 14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치단체는 수의계약 내용과 분기별 발주계획만 의무적으로 공개했지만, 앞으로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자체가 연간 발주계획과 입찰, 계약, 설계, 검사 등 모든 사업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누구나 지자체가 발주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알 수 있어 사업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행안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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