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금융중심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는 민간위원 위촉 이후 첫 대면 회의를 갖고,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1월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으로 지정된 금융중심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제11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제2기 민간위원이 위촉된 이후 처음 갖는 대면회의로, 금융중심지 조성 현황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대내외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각국이 금융중심지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금융중심지 정책의 추진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의도와 문현지구가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중심지 정책의 경과보고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서울시와 부산시는 여의도와 문현지구에 대한 개발 계획과 지원방법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각 지역이 추진 중인 정책 과제에 대해 검토한 뒤 제도개선을 비롯한 지원 방안에 대해 검토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지원과 해외진출 지원, 그리고 외국인의 경영·생활환경 개선 노력 등,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강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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