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20 정상회의 출입국 안전대책 강화
등록일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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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출입국 안전대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위험인물의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테러분자와 원정시위대의 명단을 입수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으로부터 명단이 입수되면 즉각 입국규제자 명부에 등재해 입국동향을 감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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