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하고 현장중심의 친서민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서민정책을 복지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진수희 장관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입니다.
현장 중심의 친서민 정책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행보가 본격화됐습니다.
복지부는 정부와 국민, 중앙과 지방간의 상시적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병준 / 보건복지부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서민희망본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상시적인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어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복지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사회안전망 팀, 의료안전망 팀, 일자리 창출팀 등 4개팀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현장·소통팀을 설치해 보건복지콜센터,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등을 통해 제기된 정책 제안을 검토하고 지자체나 민간단체와의 소통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친서민 기조 실현을 위한 7대 도전과제도 선정했습니다.
보육·아동지원 확대, 탈빈곤 자립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의료안전망 강화 등의 과제에서 청와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향후 아이디어와 일자리 공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서민정책을 발굴·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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