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하고 현장중심의 친서민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서민정책을 복지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진수희 장관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입니다.
현장 중심의 친서민 정책추진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행보가 본격화됐습니다.
복지부는 정부와 국민, 중앙과 지방간의 상시적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서민희망본부'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병준 / 보건복지부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서민희망본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상시적인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어 정책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복지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사회안전망 팀, 의료안전망 팀, 일자리 창출팀 등 4개팀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현장·소통팀을 설치해 보건복지콜센터,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등을 통해 제기된 정책 제안을 검토하고 지자체나 민간단체와의 소통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친서민 기조 실현을 위한 7대 도전과제도 선정했습니다.
보육·아동지원 확대, 탈빈곤 자립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 의료안전망 강화 등의 과제에서 청와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민희망본부는 향후 아이디어와 일자리 공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서민정책을 발굴·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471회) 클립영상
- 8월 취업자 38만6천명…고용회복 지속 0:36
- 이 대통령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발전이 중요" 0:39
- 김윤옥 여사, 대구 한부모 가족 격려 방문 0:33
- 김종훈 본부장 "한-EU FTA 연내 발효 어려울 듯" 1:44
- 박재완 고용부 장관 "유보임금 적극 개선" 1:56
- 복지부, '서민희망본부' 발족 1:37
- 농·어업인 국민연금 국고보조 확대 시행 0:30
- 학생·학부모가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감시한다 0:34
- 내년부터 010 아닌 번호도 한시적 스마트폰 사용 0:37
- 근로장려금 4천200억원 추석 전 지급 1:53
- 中企 추석 특별자금 14조6천억원 지원 1:38
- 정부, 민간단체 대북 쌀 반출 승인 1:58
- "러시아 국영TV, 천안함 北어뢰에 폭침" 0:39
- "서울 G20회의 파급효과 21~24조원" 0:34
- 정부청사 마당,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1:55
- 전통시장 농산물 안전성 강화 1:47
- 사람·자연 어우러진 '한강 8경' 조성 2:03
- 외국인투자 유치 '이젠 서비스업'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