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가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감시한다
등록일 : 2010.09.16
미니플레이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살피는 감시요원을 모집해 다음달부터 두 달간 최저임금 위반 사례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이나 학부모 100여명으로 구성될 감시요원들은 상대적으로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는 서울시와 6대 광역시의 편의점과 주유소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입니다.
이때 해당 사업장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3년 이내에 최저임금을 위반한 이력이 확인되면 고용부는 즉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포커스(2008~2010년 제작) (471회) 클립영상
- 8월 취업자 38만6천명…고용회복 지속 0:36
- 이 대통령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발전이 중요" 0:39
- 김윤옥 여사, 대구 한부모 가족 격려 방문 0:33
- 김종훈 본부장 "한-EU FTA 연내 발효 어려울 듯" 1:44
- 박재완 고용부 장관 "유보임금 적극 개선" 1:56
- 복지부, '서민희망본부' 발족 1:37
- 농·어업인 국민연금 국고보조 확대 시행 0:30
- 학생·학부모가 아르바이트 최저임금 감시한다 0:34
- 내년부터 010 아닌 번호도 한시적 스마트폰 사용 0:37
- 근로장려금 4천200억원 추석 전 지급 1:53
- 中企 추석 특별자금 14조6천억원 지원 1:38
- 정부, 민간단체 대북 쌀 반출 승인 1:58
- "러시아 국영TV, 천안함 北어뢰에 폭침" 0:39
- "서울 G20회의 파급효과 21~24조원" 0:34
- 정부청사 마당,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1:55
- 전통시장 농산물 안전성 강화 1:47
- 사람·자연 어우러진 '한강 8경' 조성 2:03
- 외국인투자 유치 '이젠 서비스업'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