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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2010 추석 장보기 트렌드 [이슈&트렌드]
등록일 :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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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각종 제수용품과 음식 준비에 주부들의 발걸음이 한창 바쁠 텐데요.

아마 장보기에 걱정이 앞서는 주부님들도 많을텐데요.

정보력과 발품을 얼마나 파냐에 따라 가계 부담도 그만큼 줄어든다고 합니다.

네, 아는 만큼 싸게 살 수 있다! 바로 2010년 추석 장보기 트렌드인데요, 우리 주변 곳곳의 다양한 행사와 직거래 장터 등을 이용하면 10%는 기본, 많게는 40%까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돈 쓰면서 돈 버는 2010년 추석 장보기 트렌드, <이슈&트렌드>에서 소개합니다.

소비자를 잡기위한 할인경쟁이 뜨거운데요, 재래시장은 얼마 정도 싼가요?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살 경우 평균 16만6458원이 들지만, 대형마트에서 사면 20만 9557원이 든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사면 약 4만 3천 원 정도를 아낄 수 있는 셈이죠.

추석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나 농협 등이 주최하는 직거래장터가 서울 및 경기지역 곳곳에서 열린다고요?

네, 서울시내에서는 자치구별로 자매도시의 농수산물 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서초구청 광장과 양천공원에서는 오늘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요, 마포구 서강동에서는 19일부터 장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조금만 발품을 팔면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신용카드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그 부담을 좀 덜 수 있다고요?

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 카드사들이 신용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할인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절증후군 해소, 귀향 통행료 지원 등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또 추석 연휴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 귀중품을 맡길 수 있는 대여금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아는 만큼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겠네요,

네, 2010년 알뜰살뜰 추석장보기~ 주변의 다양한 행사를 체크하고, 발품을 판다면 가능하겠죠~

추석을 앞두고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주부 과반수 이상이 추석 가사노동 일당을 10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할 만큼 힘들고 스트레스를 쌓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돈으로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20.3%나 됐다고 하는데요, 주부님들,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요, 가족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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