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대북수해지원 물자 첫 전달
등록일 :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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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가 승인받은 밀가루 530톤이 대북수해물자로는 처음 오늘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는 오늘 밀가루 130톤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시와 황해남도 배천군의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와 한국JTS 도 밀가루 100톤을, 경기도도 밀가루 300톤을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내일은 또 통일쌀 운동본부가 모은 쌀 203톤이 경의선 육로를 통해 신의주 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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