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프리카와 자주 만나 협력해야"
등록일 : 2010.09.17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대표단을 어제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많은 자원은 아프리카가 발전하기 위해서 있다"며 "이를 이해하는 나라와 함께 한다면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 될 것"이라고 양국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올해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개발 이슈 등에서 아프리카의 목소리를 G20 정상회의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