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 "北정권 국민 노예화" 비난
등록일 : 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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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인권을 억압하는 전제주의 국가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는 개인의 자유와 정의, 평화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국민들을 노예화하는 북한 정권과 탈레반, 콩고 킨샤사의 무장그룹"을 극단적 인권 위협세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취임후 두번째 유엔총회 연설에서 그는 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며 "한반도는 역동적이고 개방되고 자유로운 사회와 감옥같이 폐쇄된 사회가 가장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지역"이라며 남북한의 현실을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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