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비 피해 지역 방문…"근본 대책 마련"
등록일 : 2010.09.24
미니플레이

추석 명절인 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이명박 대통령은 현장을 직접 찾아 상심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들이 밀집해 사는 지역에서 수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수해 복구를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에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후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과거 평년 기록만으로 재난대책을 세워서는 안된다며, 왠만한 재난에는 피해 예방이 가능하도록 이번 기회에 총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은 보완책을 마련해 어떤 경우에도 침수로 운행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다시 한번 재난에 대비해서 한번 더 재난에 대비해 시설을 보완하는 문제, 또 긴급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 이런 것들을 지자체들과 신속하게 추석 명절을 지낸 다음에 회의를 해서 점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서울시와 인천, 경기도는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최고 백 만원의 재난 지원금을 긴급 지급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526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