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대북수해지원 쌀 내달 25일 출항
등록일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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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수해지원을 위해 북한에 보내는 쌀 5천t이 다음 달 25일 인천항을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28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한적의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실제 북한에 보내는 쌀은 다음달 25일 인천항을 출항해 단둥을 거쳐 북한 신의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적의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에는 쌀 5천t과 시멘트 1만t, 컵라면 300만개 등의 생필품과 의약품이 포함돼 있으며, 다음 달 25일 쌀 5천t을 시작으로 6천t급 화물선을 이용해 북측에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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