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서울시청 앞 광장서 개막
등록일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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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종상영화제가 지난 2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수 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개막작 상영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의형제와 맨발의 꿈 등 올해 개봉한 영화를 시청 앞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을 비롯해 서울수복 60주년 기념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올해 대종상 본상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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